360도 VR(가상현실) 체험 영상 활용 운전자보험의 필요성 환기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삼성화재가 운전자보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켐페인을 실시한다. 

   
▲ 삼성화재는 1일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영상체험을 통해 운전자보험의 필요성을 알리는 'Just a Momen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삼성화재


삼성화재는 1일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영상체험을 통해 운전자보험의 필요성을 알리는 'Just a Momen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가족 나들이', '초보운전 엄마', '택시 기사' 총 3편으로 제작되었고 고객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VR 체험영상으로 만들어졌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무형의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업의 특성상, 고객에게 보험의 필요성을 환기시키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에 삼성화재의 보험 니즈환기 방식은 종이 안내장, 태블릿 PC 속 동영상 등으로 진화했고, 이제는 VR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체험 단계까지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11월 한달간 'Just a Moment'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360도 VR 체험영상을 제공하고, 퀴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상현실 체험기기인 기어VR을 직접 착용하고 해당 체험을 진행할 수도 있다.

고기호 삼성화재 마케팅기획파트장은 "평소에도 종종 발생하는 운전 상황을 바탕으로 VR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Just a Moment' 캠페인 사이트와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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