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강남구청에서 '강남구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위촉식에는 강남구 홍보대사로 선정된 아이돌 그룹 엑소가 참석해 신연희 강남구청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수여 받았다.
 
   
▲ 그룹 엑소/뉴시스
 
이날 엑소의 리더 수호는 "저희 엑소가 강남구 홍보대사가 되었는데, 강남구 뿐만 아니라 한국을 널리 알리는 그룹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위촉 소감을 밝혔다. 
 
강남구는 3월부터 공항, 여객터미널에 엑소의 이미지를 활용해 홍보하고 강남관광정보센터와 한류거리도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