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출범식이 2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참석자들은 입추의 여지 없이 행사장을 메워, 최근 최순실 사태 논란에도 불구하고 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변함 없는 마음을 보였다.

이날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 주관하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출범식에는 정홍원 전 국무총리(박정희탄생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장)를 비롯하여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 "그래도 박정희다"…기념사업 추진위 출범식 가득 메운 청중./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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