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웹툰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웹툰작가 232의 센스 넘치는 장면들이 화제다.

그는 2013년 9월부터 꾸준히 웹툰 '연애혁명'를 연재하며 작품내내 패러기와 개그 센스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는 과거 수련회 편에서 등장인물의 티셔츠에 A.Jolim, PIGON이란 단어를 새겨 넣기도. 소리나는 대로 읽으면 '아 졸림' '피곤'이란 뜻으로 작가의 상태를 은연 중에 드러내며 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애혁명'은 매주 목요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연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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