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10일 집단휴진에 들어가기로 했다.
 
의사협회는 지난달 21일부터 8일간 총파업 여부를 놓고 전체 회원 투표를 벌인 결과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투표안이 가결됐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