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띠별 총운-2016년 11월 3일 목요일(음력 10월 4일)
오늘의 운세-소띠 격화소양/뱀띠 홍불감장/개띠 우수천석

오늘의 운세는 어떨까요? 또 오늘은 어떤 운세를 눈 여겨 봐야 할까요? 오늘의 운세 소띠는 격화소양(隔靴搔癢), 신 신고 발바닥 긁기인 격이니 애써 하려고 하나 핵심을 벗어나 겉돌기만 하네요. 뱀띠는 홍불감장(紅不甘醬), 색은 붉으나 맛은 쓴 간장처럼 겉으로 보기에는 좋아 보여도 실상 실속은 없네요. 개띠는 우수천석(雨垂穿石), 떨어지는 빗방울이 돌을 뚫듯이 아무리 어려워도 돌파구를 마련하면 극복하네요. 오늘의 운세 총운을 띠별·생년별 사자성어로 살펴봅니다.

   

쥐띠(48·60·72·84년생)-추우강남(追友江南). 친구 따라 강남 가듯이 자기 주관없이 남의 말에 아부하거나 동조하지 마세요.

소띠(49·61·73·85년생)-격화소양(隔靴搔癢). 신 신고 발바닥 긁기인 격이니 애써 하려고 하나 핵심을 벗어나 겉돌기만 하네요.

범띠(50·62·74·86년생)-우도할계(牛刀割鷄_. 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 격이니 작은 일 처리에 지나치게 과한 대응하지 마세요.

토끼띠(51·63·75·87년생)-의심암귀(疑心暗鬼). 의심이 생기면 귀신이 생기듯 의심이 지나치면 대수롭지 않는 일도 두려워 지네요.

용띠(52·64·76·88년생)-갈택이어(竭澤而漁). 연못의 물을 말려 고기를 잡는 격이니 일시적인 욕심 때문에 미래 망칠수도 있어요.

뱀띠(53·65·77·89년생)-홍불감장(紅不甘醬). 색은 붉으나 맛은 쓴 간장처럼 겉으로 보기에는 좋아 보여도 실상 실속은 없네요.

말띠(54·66·78·90년생)-서과피지(西瓜皮舐). 수박 겉핥기인 격이니 하는 일이나 사업의 내용은 모른 채 겉만 건드리네요.

양띠(55·67·79·91년생)-선기후인(先己後人). 다른 사람의 일보다 자기의 일에 우선 성실해야 하니 남 간섭 말고 자신부터 돌아보세요.

원숭이띠(56·68·80·92년생)-초부득삼(初不得三). 첫 번에 실패한 일도 세 번째는 성공하는 격이니 꾸준히 노력하면 뜻한 바 이루네요.

닭띠(57·69·81·93년생)-적수성연(積水成淵). 한 방울 한 방울의 물이 모여 연못이 되듯이 작은 노력이 모여 큰 일 이루네요.

개띠(58·70·82·94년생)-우수천석(雨垂穿石). 떨어지는 빗방울이 돌을 뚫듯이 아무리 어려워도 돌파구를 마련하면 극복하네요.

돼지띠(59·71·83·95년생)-마부정제(馬不停蹄).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듯이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분발하세요.

장군당 옥황선녀 김희수 원장:02-577-0541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