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브랜드 달콤커피가 문구브랜드 모나미와 협업해 '2017 한정판 문구세트'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콤커피가 한 해 동안 달콤커피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벌이는 고객감사 프로모션이다.

최근 출시한 파니니나 씁, 코코몬라떼, 바이탈리-티 등 겨울 신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메뉴 1개당 1회의 크리스마스 룰렛돌리기 기회를 제공하며, 당첨자에게는 한정판 문구세트를 비롯한 문구세트 할인권, 아메리카노 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강영석 달콤커피 실장은 "실용적이면서 희소성 있는 아이템으로 상품을 구성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즐기도록 상품이 전량 소진될 때까지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달콤커피 '2017 한정판 문구세트'는 달콤 파우치, 달콤노트, 달콤 153볼펜 5종, 아메리카노 쿠폰 1매로 풍성하게 구성됐으며, 별도 구매 시 1만5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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