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샘표식품 '폰타나(Fontana)' 브랜드가 쌀쌀해진 계절을 맞아 '뉴질랜드 스타일 콘치즈 수프'와 '피에몬테 스타일 양송이크림 수프'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수프는 밀가루를 물 없이 버터에 볶는 유럽 정통의 '루(Roux) 방식'을 기본으로 만들었다. 가공유크림, 착색료, 정제우지, 혼합 식용유 등을 넣지 않았고, 수프의 원재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1인분씩 포장된 스틱 타입이라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수프를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폰타나 뉴질랜드 스타일 콘치즈 수프’는 옥수수로 유명한 뉴질랜드 기스본 지방의 특색을 담은 제품이다. 고소한 뉴질랜드산 스위트콘에 체다, 로마노, 크림, 고다 등 4가지 치즈를 넣어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옥수수 알갱이가 그대로 들어있어 톡톡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폰타나 피에몬테 스타일 양송이크림 수프’는 버섯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수프를 재현했다. 영양이 풍부하고 쫄깃한 국내산 양송이를 듬뿍 사용해, 버섯 특유의 향과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제품 구입은 가까운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 1상자 (20g*3봉)에 2680원(소비자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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