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현대상선의 주가가 글로벌 해운동맹 2M 가입이 가시화됐다는 전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16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 대비 2.75% 오른 859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외신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해운사인 덴마크 머스크라인이 한국의 현대상선을 2M 얼라이언스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은 전일 유창근 사장 주재로 '국가 대표 해운사로 도약을 위한 전략회의'를 갖고 대한민국 대표 해운사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