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떠리몰'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B급 제품을 찾는 알뜰 소비자들의 이야기가 보도됐다.

   
▲ 사진출처=떨이몰 홈페이지

보도 이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이름이 올라오며 알뜰족들의 접속이 폭주해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된 상태다.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유통기한이 평균 3개월 정도 남은 제품을 판매하지만 유통기한은 해당 식품을 먹을 수 있는 기한이 아닌 제조업자가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이다.

기한이 조금 지났더라도 일정 기간은 섭취해도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