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뷰티 브랜드 랑콤이 'NEW 압솔뤼 루즈'의 새로운 컬러 11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 'NEW 압솔뤼 루즈'의 새로운 컬러 11종

랑콤은 소비자들이 선택의 폭을 높일 수 있도록 추가로 신규 색상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NEW 압솔뤼 루즈'는 크림, 매트 쉬어 3가지 텍스처와 신규 출시된 색상까지 포함해 총 37종으로 구성됐다.

새로 출시된 컬러는 △다크 레드 컬러로 이루어진 버건디 시리즈의 '다크로즈 버건디', '와인 버건디', '초콜릿 버건디' △마른 장미 색상의 '센치 누드 로즈', '마지막 장미' △얼굴을 화사하게 해주는 오렌저 색상의 '톤업 오렌지, '플레임 오렌지', '칠리 오렌지 외에 핑크, 코랄-누드 등의 색상으로 구성됐다.

신규 컬러 '다크로즈 버건디'와 '와인 버건디'는 4일부터, 그 외 9가지 컬러는 이달 말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3.4g 기준 4만 2000원이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버건디 색상은 가을은 물론 겨울까지도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컬러로, 입술에 꽉 채우거나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면 고혹적이고 우아한 메이크업을 위한 포인트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랑콤 NEW 압솔뤼 루즈의 버건디 시리즈는 여러 가지 피부 톤을 고려한 3가지 컬러로 이루어져 있어 각자의 피부 컬러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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