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가 '테크로프트 에어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재킷은 사각 팬턴의 원단을 웰딩 기법으로 붙였기 때문에 퀄팅선이 없다. 충전재로는 구스 솜털과 깃털을 9대 1로 사용해 가벼우면서 보온력이 높다.

남성용은 네이비, 와인, 여성용은 네이비,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와 함게 동일한 디자인에 블랙 색상을 사용하고 히스토리 라벨을 적용한 에디션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29만 원이다.

살레와 관계자는 "가볍고 슬림한 핏의 ‘테크로프트 에어 다운 재킷’은 시티아웃도어룩으로 연출하기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불어 ‘블랙에디션’은 모던한 디자인을 극대화시킨 시리즈로,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찾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살레와는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2016년부터 K2코리아에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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