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르스의 뜻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 생존했던 거대한 육식공룡으로 정확한 이름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로 ‘티렉스’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 티라노사우르스/영화 쥬라기공원

티라노사우루스에서 티라노는 ‘폭군’, 사우루스는 ‘도마뱀’, 렉스는 ‘왕’이라는 뜻이다.

종합하면 폭군 도마뱀가운데 왕이라는 뜻이다.

몸길이는 약 13~14m 이며 날카로운 발톱과 크고 튼튼한 뒷다리를 가지고 있고, 크고 날카로운 이빨은 뿌리까지의 길이가 30cm에 이른다.

과학자들은 티라노사우루스가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달리기도 빨라 시속 50km의 속도로 달렸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라노사우루스 뜻, 역시 도마뱀이구나”, “티라노사우루스 뜻,   이거였어?”, “티라노사우루스 뜻, 딱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