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일 러시아 의회에 우크라이나 사태 군사 개입을 승인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푸틴 대통령은 크림반도에 있는 자국 군사 기지와 이 지역 거주 자국민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군사 이동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