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보아가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진들과 함께한 깜짝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보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이야~ 역시 우리 스태프분들 최고~ 감사합니다. 미리 하는 생일 케이크 #이번주아내가바람을핍니다 #분위기최고 #스태프분들최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서 그는 자신을 둘러싸고 드라마 스태프들과 이상엽이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자 놀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보아는 노래가 끝난 뒤 소원으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대박나게 해주세요”라며 소원을 빌고 초를 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보아는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 연출 김석윤)에서 권보영 역에 분해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