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SNL코리아 8' 방송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SNL코리아 8'에서 가수 솔비가 셀프 디스로 웃음을 책임졌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8'에서는 솔비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콩트 가운데 '그리스 로마 신화' 콩트에서 그는 로마 공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신동엽이 먼저 솔비의 아름다움을 칭찬했지만, 솔비는 "의학의 신이 빚었다"고 말한 것. 이 말을 들은 신동엽은 "압구정역 4번 출구에 있다는 그 신?"이라며 웃움을 자아냈다.

한편 'SNL코리아 8'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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