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동북부 도시 마이두구리의 번화한 시장에서 1일 밤 2개의 폭탄이 터져 최소한 35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라왈 탄코 주 경찰국장은 "우리는 아직까지 희생자들을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35명의 사망자를 확인한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