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홍경민의 아내 김유나 씨의 스펙에 관심이 모아졌다.

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며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프로젝트팀 풀림앙상블, 퓨전재즈밴드 스톤재즈, 팀 아이렌 등에서 활동했으며 다수의 국악 콩쿠르에서도 상을 받았다. 플림앙상블 뮤직비디오 ‘살며시(Gently)’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와 남다른 연주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경민은 6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아내 김유나 씨와 함께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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