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가 다시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이끌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6일 방송은 전국 기준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5일 방송된 21회의 11.3%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다시 인기 상승세를 모으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내용에서 이장고(손호준 분)와 김미풍(임지연 분)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드라마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해 더 많은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손호준, 임지연, 임수향, 한주완, 황보라, 장세현 등이 훌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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