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며느리인 이래나 씨(22)의 사망 소식에 충격과 애도의 반응이 따르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CJ그룹은 이래나 씨가 미국 코네티컷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공부하던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펜싱을 배우기 위해 귀국할 정도로 펜싱에 관심을 가진 바 있다. 특히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영호 감독은 “4년 전 처음 로러스 펜싱클럽 감독이 되고, 처음 맡은 제자가 세계 최고 명문대인 예일대에 진학하다니 정말 대견하다”고 이래나 씨에 대해 칭찬했다.

또한 이래나 씨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부른 것으로 유명한 코리아나의 이용규씨의 자녀로, 지난 2013년 12월 예일대에 합격할 정도로 ‘엘리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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