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추사랑앓이 대열에 합류했다.

써니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아 언니가 아니 이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스스한 머리도 예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써니 추사랑앓이'/써니 SNS캡처

이에 네티즌들은 “써니 추사랑앓이, 완전 공감!”, “써니 추사랑앓이, 나는 써니앓이”, “써니 추사랑앓이, 어쩜 그렇게 잘 먹니~ 사랑아 사랑해~”, “써니 추사랑앓이, 저도 동감합니다! 완전 귀여워!”, “써니 추사랑앓이, 아기 같은데 아기가 아기를 좋아하네”, “써니 추사랑앓이, 추사랑 앓이 저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써니는 “사랑아. 하악하악”이라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