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뉴스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무리한 끼어들기로 산악회 관광버스 사고를 유발한 승용차 운전자가 혐의를 부인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7일 무리한 끼어들기로 산악회 관광버스 사고를 유발한 승용차 운전자 윤모(76)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onel**** 이번 기회에 고령자 운전면허제도를 정비해야한다" "geum**** 어떻게 모를수가" "cohi**** 어쩜 이런일이" "humo**** 사고유발인지도 몰랐다는 것 자체가 운전할 자격이 없는거지" "volb**** 깜박이만 켯어도 사고는 피할수 있었는데"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관광버스 사고로 이모(75)씨 등 산악회원 4명이 숨지고 2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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