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과거 내한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톰 크루즈는 벌서 8번째 방문답게 능숙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과거 부산 국제영화제 당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느라 한 시간 정도 밖에서 행사를 진행했고 이에 진행자마저 '추우면 얼른 들어갈 줄 알았는데, 안 들어가네요'라고 감탄하게 해 '친절한 톰 아저씨'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한편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2013년도에 개봉한 '잭 리처'의 후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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