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각 아티스트 인스타그램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사내 커플 탄생에 대중들의 눈길이 모였다.

가수 지소울과 민은 “오래전 미국에서 데뷔를 준비 중일 때 함께 지내며 의지한 사이"라며 "최근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라고 7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도 긴 연습생 기간을 거친 것으로 유명하다. 지소울은 2001년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 에서 발탁된 이후 2015년에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민은 미국지사에서의 기간을 포함, 총 7년 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이에 두 사람이 서로 돈독해진 것은 같은 회사에서 오래 연습생을 거쳤기 때문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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