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 없는 자동차, 세간의 반응 "한국인들 운전 습관 최악이긴 하지"부터 "안전은 아날로그가 좋은 듯" 등
2016-11-08 00:35:47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 사진=MBN 방송캡처 |
카메라모니터시스템은 카메라와 모니터를 결합해 자동차의 앞면과 뒷면, 옆면의 시계 범위를 확보하는 장치로 현재 상용화된 후방카메라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7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상황 속 많은 네티즌들은 이날 한 포털사이트상에 "아직까진 문제점이 많은거 같은데 상용화 하기전에 충분히 테스트가 필요할듯.(cyn*****)", "차값은 또 얼마나 뛸까?(wnl*****)", "안전에 대한 부분은 아날로그가 좋은 것 같다(joo*****)", "한국인들 운전습관 최악이긴 하지(him*****)"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정안에 따라 전기 삼륜형 이륜자동차의 길이와 최대 적재량 관련 규제가 풀려 도심 밀집지역까지 골목배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