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했다. 이런 가운데 그룹 인피니트와 인연이 눈길을 끈다.

인피니트 멤버 엘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톰 크루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 중인 톰 크루즈와 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피니트는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한편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 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