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한화테크윈 등 방산주의 주가가 8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에 하락세다.

8일 오전 9시40분 현재 한화테크윈은 전일 대비 3.02% 내린 4만6600원을 기록 중이다. LIG넥스원과 한국항공우주도 모두 내리고 있다.

이들 종목은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당선 시 수혜를 입을 종목으로 기대됐다. 뉴욕타임스는 6일 기준 클린턴의 당선 확률을 84%로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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