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신율의 시사탕탕'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길용우가 현대차 정몽구 회장 외손녀를 며느리로 맞이하게 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길용우의 아들 길성진(32)씨와 정성이 고문의 장녀 선아영(30)씨가 오는 11일 화촉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날 결혼식에는 다수의 재계 인사들과 길용우의 연예계 동료들의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oon**** 금수저에서 다이아몬드로” “diyh**** 대단한 인연” “kdy8**** 멋있다” “papk****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잘 사시길” “jo49**** 궁금해 하지 말고 그냥 축하 합니다 한마디면 남기자” “suk7**** 길용우씨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22ko**** 경사 났네 경사 났어. 좋은 인품은 은덕이 돼 자녀가 축복을 받는 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용우의 아들 길성진 씨는 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인 학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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