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홈캐스트의 주가가 황우석 박사의 배아줄기세포 미국 특허 등록 소식에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10분 현재 홈캐스트는 전일 대비 17.53% 오른 2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황 전 교수와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이병천 서울대 수의대 교수 등 15명이 발명한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유래한 신경전구세포’의 특허가 공식 등록됐다.

홈캐스트의 최대주주는 황우석 박사가 최대주주이자 대표로 있는 에이치바이온이다

홈캐스트는 에이치바이온과 현재 미국 동물 복제 사업 및 줄기세포 화장품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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