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미국 대선 투표일인 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북부 아주사의 투표소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부상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가 전했다.

해당 신문 보도에 따르면 미국 대선일에 벌어진 이번 총격은 오후 2시께 아주사 지역 4번가와 오렌지 애비뉴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총격 용의자를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그러나 구체적인 사건 발생 장소와 정황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