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제신문, '건협'서 독립…종합 경제지 출범
2016-11-09 10:46:06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설경제(발행인 최규삼, 편집인 최윤호)가 8일 독립법인으로 출범, 제2의 창간을 선언했다. |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설경제(발행인 최규삼, 편집인 최윤호)가 8일 독립법인으로 출범, 제2의 창간을 선언했다.
납입자본금은 120억원으로 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의 주식 지분이 각각 55%와 45%다.
지난 1964년 '건설통보'로 창간올해 창간 52주년을 맞은 '건설경제'는 2008년 제호를 '일간건설'에서 '건설경제'로, 판형도 타블로이트판으로 바꿨다.
건설경제는 독립법인 출발에 맞춰 산업과 경제, 금융 등 취재영역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