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C 다이노스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NC가  9일 김경문 감독과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김경문 감독이 지난 5년간 신생팀을 상위권으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한다. 신구세대의 조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해 김 감독을 재신임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야구팬들은 이날 한 포털사이트상에 "아직 우승 경험이 없기는 해도 이런 명장 또 찾기가 힘드니까 잡을 수 있으면 당연히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HER****)", "이런 감독 구하기 하늘에 별따기...(hc4*****)", "기한내에 한국시리즈 한번 재패할 수 있길(재*)"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NC는 오는 14일부터 마산야구장에서 가을 마무리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