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질투의 화신’서 조정석과 공효진이 또 한 번 역대급 키스으로 화제다.

배우 조정석과 공효진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서 19세 이상 관람 불가 수위를 넘나드는 섹시한 입맞춤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화신(조정석 분)이 헤어지려고 하자 표나리(공효진 분)는 “나랑 자자”고 저돌적인 모습으로 사랑을 드러내며 진한 애정신을 그려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쏘**** 진짜 인생 드라마” “겸** 마지막에 엄마미소로 봤네. 야한 장면인데 야하지 않고 재밌어” “behe**** 와 진짜 화신이 19금 진짜 심장 부여잡고 봤다” “서** 진짜 지금껏 본 모든 드라마 중에 가장 현실감 있게 야함” “ddoo**** 우리가 졌다” “L**** 와 이거 찍을 때도 진짜 설렜겠다” “mynd**** 작가님 연출님 배우님 감사합니다” 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네티즌은 “바르*** 요즘 세상이 많이 개방되고 사회가 많이 바뀌었음을 알지만, 청소년들도 많이 보는 이 드라마에 수위가 좀 지나치게 높았던 것 같다”며 염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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