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라디오스타’서 김국진의 착한 심성이 제작진들을 감동시켰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500회 특집서 김국진은 국수 선물을 준비한 스태프들의 마음을 살뜰히 살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김구라가 국수 500인분 면과 윤종신의 MBC 식권 500매 가격을 비교 하며 “여기는 200만원인데 국수는 뭐냐”고 말했다.

김국진은 “이걸 가격으로 따지니?”라고 되물으며 가격보다 준비해준 제작진들의 마음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제작진들의 감동을 숨기지 못한 호응의 목소리가 그대로 전파를 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귀여움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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