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이면서 셀트리온과 한미약품의 주가가 오름세다.

10일 오전 9시1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4.41% 오른 10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한미약품도 5.59% 오르고 있다.

이들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대장주를 놓고 경쟁관계를 벌고 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장 초반 공모가인 13만6000원 주변을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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