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단막극 '예쁘다 오만복'’을 통해 진한 가족애를 선보인 아역배우 김향기가 선배 배우들의 응원에 감격했다.

   
▲ 사진출처=KBS2 '예쁘다 오만복'

김향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25일부터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 신세경, 김주혁, 이윤지, 유준상, 유지태, 김아중이 한글자 씩 쓴 종이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김향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아아아아아! 감동감동.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쁘다 오만복' 3월2일 밤11시55분 방송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글을 올리며 선배 연기자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한편 걸그룹 베스티 해령은 2일 방송된 '예쁘다 오만복'에 출연 연기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해령은 극중에서 오만복의 친언니 오순복으로 분해 쇼핑몰 쇼호스트 지망생으로 다소 엉뚱하지만 발랄한 인물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