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의 폭풍 수면 사진이 절로 웃음이 나게 한다.

김성주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들은 잠잘 때 제일 예쁘다”는 글과 함께 김민율이 잠에 골아 떨어진 모습을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 사진출처=김성주 트위터


사진속에는 의자에 앉아 머리를 한 쪽으로 기울인 채 잠에 푹 빠져 있는 김민율의 옆에는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도 함께 골아 떨어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김민율 안리환 성빈은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아빠와 함께 합류했다.

아이들의 자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율 폭풍수면, 아이들 자는 모습이 천사같다" "김민율 폭풍수면, 진짜 귀엽다" "김민율 폭풍수면, 엄마들 절로 미소짓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