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의 '4차원 병사' 헨리의 돌발행동이 또 화제가 됐다.

하지만 헨리의 잇따른 돌발행동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는 리얼리티인데 군대에서 너무 심한 거 아닌가" 등 불만의 표출하기도 했다.

   
▲ 사진출처=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헨리는 2일 방송된 MBC '일반-진짜 사나이'에서 스키 전술을 받았다.

헨리는 스키를 탄다는 얘기를 듣자 기뻐하며 갑자기 조교를 끌어 안고 볼에 뽀뽀를 했다. 헨리의 돌발행동에 훈련장은 얼음장 분위기가 됐다.

서경석은 이날 방송에서 30m 레펠을 타는데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헨리의 돌발행동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돌발행동, '4차원 병사' 귀엽다" "헨리 돌발행동, '진짜 사나이'는 리얼리티인데 군대서 너무한 거 아냐? 정도가 있지" "헨리 돌발행동, 외국인으로 봐주기도 이제는 식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