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마무 공식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에 참여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빼빼로 데이’까지 살뜰히 챙기는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마마무는 10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10일 #엠카운트다운 #MAMAMOO #마마무 #데칼코마니 컴백 첫방 사전녹화에 참여해준 우리 #무무 들 너무 고맙누 잠시 후 6시 본방사수도 잘 부타케 #이거먹고_다들_1cm씩_커지기 #빼빼로데이” 등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들은 신곡 ‘데칼코마니’ 콘셉트에 맞춰 정갈한 가르마가 돋보이는 헤어스타일링을 뽐내며 한 손에는 빼빼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걸크” “승무원 같아요” “너무 예뻐” “이번 노래 진짜 좋아요. 완전 취향저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마마무는 Mnet '엠카운트 다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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