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의 연인 배우 천이슬의 야릇한 셀카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양상국과 천이슬이 1일 자신들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방송에서 직접 해명하고 나서 관심이 더 집중되고 있다.

   
▲ 사진출처=천이슬 트위터

천이슬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이슬은 흰 티셔츠에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티셔츠 차림에도 남다른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

앞서 1일 KBS 2TV '연예가중계'는 양상국 천이슬 두사람과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양상국은 '계약커플' '천이슬 뜨면 도망간다' 등 악성소문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문이고 우린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천이슬은 "예전엔 오빠(양상국)도 저(천이슬)를 좀 못 믿고 나도 오빠를 못 믿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11월 열애설 보도 직후, 연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