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유럽의 변종 조류독감이 눈길을 끌었다.

국제수역사무국(OIE)은 10일(현지시각) 독일과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스위스 정부로부터 변종 조류독감(AI)의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유럽 AI 확산은 유독 독일과 맞닿은 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폴란드와 스위스 모두 독일과 접한 국경지대에서 AI가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유럽에서는 2014년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농장에서 가금류를 도살 처분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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