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길가에 버려지다' 뮤직비디오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전인권, 이승환, 이효리가 부른 '길가에 버려지다'가 11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작곡가 이규호와 이승환이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현재의 갈등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하며 슬픔을 이겨낼 희망을 전달하는 내용의 가사를 담았다.

이같은 상황 속 많은 네티즌들은 이날 한 포털사이트상에 "멋집니다 온국민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노래 감사합니다(sta*****)", "노래 듣는데 울컥한다...(day*****)", "와 노래 좋네요...진짜 위로와 힐링이 되는 곡입니다...(rea*****)"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퀄이 아니면 취급하지 않습니다. 무료 배포라고 해서 대충 만들지 않습니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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