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캐나다 전을 지켜본 이들의 반응이 속속들이 드러났다.

지난 11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한국은 캐나다를 상대로 평가전을 가졌다. 이날 경기는 2:0의 스코어,  한국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축구팬들은 "우즈벡이나 중국이나 더이상 예전에 쉽게 볼 수 있는 실력이 아님. 90~00년대야 우즈벡, 중국 경제수준도 그렇고 축구도 그렇고 허접한 나라였지만, 지금은 절대 허접하지 않음. 아시아 축구실력 많이 상향평준화 됐음"(R**) "우즈베키스탄이 이렇게 위협적인 존재가 됐다니"(youn****) "감독은 전술이없고 선수는 생각이없고 아시아의 호랑이는커녕 아시아호구가 되어간다"(응**)라며 다음 평가전인 우즈벡전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 누리꾼은 "잘했으면 잘했다고해줘라 뭐이리 불만들이 많은지"(sas0****)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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