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광화문 집회가 열리면서 일종의 지침서가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았다.

전 부장판사 이정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0월 29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텍스트가 빼곡하게 적혀있다. 그 내용은 촛불집회의 원칙부터 경찰과 마주쳤을 때의 행동까지 돌발상황마저 도움이 될 이야기가 담겨있어 네티즌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한편 11월 12일 광화문 집회는 주최 측에서 평화적인 촛불집회를 하겠다고 했다. 주최측은 100만명, 경찰은 17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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