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최대 100만 명이 12일 오후 진행되는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이 모아지는 가운데, 해당 수치 계산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참가자 수를 계산하는 셈법은 이탈리아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 이름에서 따온 '페르미 추정법'이다. 
이는 일정한 면적 안에 있는 사람의 수를 대상 지역의 면적에 적용해 계산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페르미 추정법' 또한 추측에 지나지 않아 얼토당토 않은 결과를 내기도 한다.

한편 주최측에서는 이번 집회에 참여하는 인원을 50만에서 100만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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