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12일 광화문 앞 광장에서 민중총궐기 3차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오후 4시 본격적인 집회가 시작되기 전, 광화문 앞 광장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이날 오후부터 광화문 사거리 주변 도로에 대해서 일제히 교통 통제를 해 도로가 비었다.

대로 한복판을 거쳐 시민들 일부는 속속 광화문 광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오후 3시 30분 경 한산한 모습을 보였던 광화문 앞 광장./사진=시민 제보


   
▲ [민중총궐기 3차 촛불집회] 한산한 광화문 앞 광장./사진=시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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