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12일 광화문 촛불집회가 박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민중총궐기 시위대로 꽉 찬 가운데 광화문 광장 앞 성업 중인 포장마차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광화문 앞 광장에서 펼쳐지고 경복궁 옆까지 행진하려는 3차 촛불집회는 오후 4시부터 밤 12시 자정까지 이어진다.

시민들의 눈길을 끈 광화문 광장 포장마차 옆에는 소주 박스와 빈 술병, 쓰레기가 나동그라져 있었다.

쓰레기 처리와 관련한 시민의식이 아쉬운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