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스킨푸드가 'BBH'(Bouffants & Broken Hearts)의 감성을 담은 'SKINFOOD X BBH 리미티드 에디션' 26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BBH'는 미국 필라델피아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인 켄드라 댄디(Kendra Dandy)가 론칭한 디자인 그룹이다. 식품과 패션, 화장품 등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주제를 독특한 컬러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기초 12종, 색조 14종으로 총 26종으로 구성됐다.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2X 에센셜 △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 2X △유자 오일C 수분 오일 △유자 오일C 크림 △유자 수분C 화이트닝 앰플 인 세럼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 등이다.

스킨푸드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2만 원 이상 구매 시 2017년 BBH 캘린더를, 4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BBH 캘린더와 BBH파우치를 증정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BBH는 작가 특유의 감각이 담긴 일러스트와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로 대중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디자인 그룹"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킨푸드 베스트셀러 아이템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SKINFOOD X BBH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감성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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