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풀무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성장기 어린이의 장 건강과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마미유’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미유'는 어린이의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5가지 혼합유산균과 정상정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을 도와 성장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아연,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주원료로 함유됐다. 

이외에도 스톨레밀크, 초유단백, 비타민C, 프리바이오틱스 2종(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이 배합됐다.

이 제품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오렌지 추출 분말이 함유된 츄어블 유산균으로 1일 2회, 1회 1정씩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1개월 분(1g X 60정) 4만 원, 2개월 분(1g X 120정) 7만 5000원이다. 

전국 그린체 가맹점 및 방문판매원 헬스어드바이저(Health Advisor)와 풀무원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정종희 그린체 PM(제품 매니저)은 "어린이들은 식습관 영향 및 약물 사용 등으로 배변활동과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며 “어린이 전문 유산균으로 장 건강을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체는 이달 30일까지 '마미유' 2개월 제품 구입시 2주 분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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