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넥센 공식사이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신재영(27,넥센) 선수가 ‘KBO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14일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서 신재영은 465점 만점 중 453점을 기록하며 신인왕 자격이 주어진 마지막 해에 그의 자격을 입증했다.

이처럼 그는 올 시즌 168⅔이닝 15승 7패 평균자책점 3.90, 9이닝 당 볼넷 1.12개로 가장 돋보이는 신인왕 후보로 거론된 데 이어 높은 점수로 수상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국민**** 압도적이다. 올 시즌은” “영*** 대기만성 신인왕 축하합니다. 계속해서 꾸준한 모습 보이길 바라며 내년에도 좋은 활약 응원합니다” “no****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도 좋은 활약 펼치시길!” “v6**** 다 수고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멋진 플레이 부탁드려요” “한**** 내년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스*** 너무나 당연한 결과 축하해요” “똘** 신인왕은 이미 결정돼 있었다” 등의 반응으로 축하를 전했다.

한편 2016 시즌 KBO리그 MVP는 더스틴 니퍼트(35, 두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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